https://byline.network/2019/05/22-53/ --- 아래는 발췌 --- 오자영: 지금 현재로는 IT기업들이, 넷플릭스처럼 솔직하게 얘기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걸 보면. 그 최선방에 있는 건 넷플릭스의 기업 문화고, 한국에서도 유니콘으로 올라가는 기업은 대부분 업무 강도가 굉장히 높더라고요. 국내 기업이라도요. 최근에 아주 유명한 모 기업에 들어간 분은, ‘아 지금 절대 안 나오겠다, 보너스를 어마어마하게 받으셨는데 나올 리가’, 그랬는데 다 나오세요. 힘들다고. 그리고 좀 안정된 회사로,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가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. 제조업에 있다가 IT 기업으로 옮기고 싶어 하는 분들 컨설팅을 하다보면 그분들이 생각하는 IT 기업에 대한 환상은 한 4~5년 전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