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우울하고 부정적인 사고가 많을 때 보기
-트라우마가 심할 때는 어떤 좋은 말도 튕겨내게 된다
-내가 힘들 때 안정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우리의 감정도 편안해질 수 있다
-본인이 행복의 빈도수를 많이 느끼지 못하면 방어적인 (경계) 목표만 세우게 됨
-어떤 일을 잘 마무리하면 그 순간만큼은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껴야 하는데 경계목표를 세우는 사람(부정적인 사람)은 약간의 안도감만 느끼고 다시 불안해진다.
-불편감을 느끼는 사람은 과거에 충족되지 않았던 감정이 해결이 안 된 것.
-어렸을 때부터 ‘세상에 공짜는 없다’, ‘제대로 할 거 아니면 하지마’ 같은 말을 듣고 자랐으면 정서적 억제의 신념이 생긴다.
-작은 실수도 이해받거나 인정받지 못하고 잘못한 신념은 왜곡된다고 생각
-상대의 말이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.
Q. 꼬아 듣지 않으려면?
-어려운 질문. 딱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까 대화체계를 통해서 좋은 신뢰관계를 회복하자.
-믿음, 신뢰를 회복하는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.
-비폭력대화를 개발한 마샬 로젠버그. 사람의 말은 플리즈 아니면 땡큐이다. 모든 말을 부탁이나 땡큐로 바꿔보자.
Q. 꼬인 사람들을 상대할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?
- 관계를 보면 침묵하는 자와 쫓아가는 자가 있다. 누가 상처를 주는가 보면 쫓아가는 사람이 상처를 주는 사람처럼 보인다. 그런데 침묵하는 사람도 상처를 준다.
-우리의 공격성은 어디서 나오는가? 상처받은 사람들 중에 공격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. 이 사람이 꼬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나는 그런 적이 없는가? 돌아보았으면. 그 사람은 왜 그랬을까? 이렇게 호기심의 질문으로 틀어지면 중재가 된다. 마침표가 물음표로 바뀌지 않으면 해결되기 어렵다.
- 대화를 잘 이끌어가고 싶다면 왜 그랬어? 가 아니라 왜 그럴까? 로 물어봐야 한다. 그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다.
https://youtu.be/Qhfz525cRTs
인상부터 너무 기분이 좋은 박재연 연구소장님.
밝은 표정으로 따스하게 말씀해 주셔서
하시는 모든 말씀이 위로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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