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콴다과외>를 만드는 스타트업의 마케팅 채널 활용기 - 구글 애드워즈
마케팅 채널 활용기 #1 — 구글 애드워즈
구글 애드워즈 앱 캠페인(UAC)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과 꿀팁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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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콴다의 마케팅팀 목표 : User Acquisition (신규 유저 획득)
*UA : 앱/플랫폼/서비스에서 신규 유저를 획득하는 행위.
모바일이나 게임 쪽에서 활발하게 채택되는 캠페인 목표
■ KPI (Key Performance Indicator) :
User Acquisition 수, CPI (Cost Per Install)
■ 구글 애드워즈 앱 캠페인 (UAC)
■ 구글 앱 캠페인의 특장점
1. 남다른 규모 (사용하는 유저가 많다)
2. 간편한 관리 (마케터가 해야할 일이 명확해진다)
1) 캠페인 설정 조정 (타깃 CPI에 맞춰서 전환이 이뤄짐, 예산 및 CPI의 수치 관리가 용이하다)
2) 구글 머신 표시에 따른 적절한 조치 (구글 머신이 캠페인별로 해야 할 조치를 캐치하여 노티를 줌)
3) 주기적인 콘텐츠 교체 (머신이 효율이 좋은 소재를 먼저 노출시키는 알고리즘을 갖고 있음)
3. 콘텐츠에 집중 (마케팅을 머신이 해주므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에 집중할 수 있다)
■ 위 특장점을 중심으로 한 UAC 활용 팁
1. 남다른 규모 ->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면서 앱에 대한 반응이나 최신 마켓 동향 등을 확인할 수 있음
ex. 3월에 한국 캠페인을 운영하며 마켓 경쟁상황을 파악하고 KPI를 조정한 경험 有
3월에는 10대 타겟으로 하는 모든 업체가 공격적으로 마케팅 진행, 캠페인 운영 정상화 진행
2. 간편한 관리 -> 머신과 절친이 되자
1) 캠페인을 자주 변경하지 않는다. => 머신이 학습을 하는 시간이 필요
2) 변경하더라도 10~20% 내외로 진행 (예산, 타깃CPI 모두)
3) 머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-> 컨텐츠 별로 cpi 주기적으로 확인 필요
3. 콘텐츠에 집중 -> 콘텐츠별 A/B 테스트로 USER를 파악하고 USER와 소통하자
=> 우리 고객은 어떤 사람들인가? 동적 이미지를 좋아하나? 정적 이미지를 좋아하나? 등등 user들이 더 반응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.
=> 브랜드 Key message 후보를 직접 고르지 않고 문구에서 테스트를 진행해서 퍼포먼스가 더 좋은것을 기반으로 결정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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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검색 플랫폼으로 전세계의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는 콴다의 팀블로그에서 마케팅 채널 활용기를 찾았다. 앱마케팅은 내가 하고 있는 마케팅과는 분야가 다르지만 진행과정이 흥미로워 정리해 보았다.